연말연시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일제 음주단속

손민웅 기자 2019-12-14 (토) 09:41 2개월전 64  


경기남부경찰청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오늘(13일) 야간 10~12시 사이 음주운전 및 음주사고 다발지역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 실시한 일제 음주단속으로 서울TG에서 7건을 단속하는 등 고속도로 진출입로 및 주요도로에서 총 67건을 단속한 이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안고 있다.


금번 일제 단속은, 골목길 이면도로, 식당.유흥가 등 음주운전이 다발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소속도로 TG입구,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로 등 음주피해가 큰 도로 진입로에서 실시하여, 음주단속을 피하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음주단속 장소의 공유에 대응하기 위하여 2~3개 장소를 30~40분 단위로 이동하면서 음주 단속하는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일반차량 뿐만 아니라 화물차량,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에 대하여도 빠짐없이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이륜차량과 혹시 있을 자전거에 대하여도 음주운전을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에서는 음주운전 처벌강화 방안을 엄격히 적용하여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하여는 구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수사를 진항해고,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사람에 대하여도 ‘음주운전 방조’여부를 철저하게 수사하여 방조행위가 확인될 경우 입건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하여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침 숙취운전, 점심 반주운전, 저녁 만취운전 등 1일 3회 음주단속을 하는‘酒車 OUT 112’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연말연시에는 음주할 기화가 잦은 만큼 술을 1잔이라도 마셨을 경우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안하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통 및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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